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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새로운 DJ로 발탁돼 청취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박하선은 평소 라디오 DJ에 대한 꿈을 키웠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도전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평소 '씨네타운'을 즐겨 듣는 애청자로서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판단해 망설이지 않고 제안을 수락했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라디오가 그리웠다. 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평소 애청하던 '씨네타운'의 DJ를 맡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좋은 음악과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로 오래오래 청취자, 게스트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1월 2일부터 시작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SBS 파워FM과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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