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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이라면 플렉스를 펼친다.
본격적인 송이라면 먹방에 앞서 이영자와 두 매니저는 송이버섯을 한입 맛봤다. 이영자가 "경지에 오른 맛"이라고 극찬한 송이버섯의 풍부한 향에 전현무와 유병재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했다고.
전현무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맛이다. 꽃향도 나고, 고기 식감도 느껴진다. 방송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병재 역시 "진짜 최고다"라며 그 천상의 맛에 현실 리액션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영자가 엄선한 역대급 먹방을 이어간 전현무와 유병재는 식욕 한도 초과에도 무한 흡입을 멈추지 못한다고 한다. 소백산 맑은 공기와 먹방의 시너지가 안방에도 힐링 기운을 전할 전망.
이영자와 두 매니저의 신선놀음 힐링 데이는 10월 1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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