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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각종 논란에 휩싸인 유튜브 스타 이근 전 대위의 방송 및 광고 활동이 모두 '강제 종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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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뿐 아니라 광고계 역시 이근 대위와 손절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최근 밀리터리 버거를 출시하면서 이근을 모델로 내세워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다. 하지만 이근이 논란에 휩싸인 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서 이근과 관련된 모든 콘텐트를 삭제 혹은 비공개 전환했다. 이에 대해 롯데리아 책은 "사회적 파장을 고려한 결정"이라면서 "계약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근은 최근 채무 불이행 논란이 마무리될 무렵 지난 2018년 성추행 전과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이근의 성추행 전과를 폭로한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은 이근의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그의 과거 폭행 전과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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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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