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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돌멩이'(김정식 감독, 영화사테이크 제작)의 김대명이 오전 10시, 스트리밍 음악 플랫폼 멜론에서 진행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첫 번째 게스트로 전격 출격한다.
'돌멩이'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게 된 시작점부터 작품이 가지는 뜨거운 메시지, 그리고 촬영 당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들려줄 예정인 것. 이에 '돌멩이'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전채은이 가세했고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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