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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에게 고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다.
심리섭은 울고 있는 배슬기를 다독이며 "내가 프러포즈도 제대로 못 하지 않았냐.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
이어 "다이아몬드도 내가 최고 등급으로 바꿔왔다"며 "손에 차 한 대 얹어있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가격을 들은 배슬기는 기절초풍한 표정으로 심리섭을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배슬기는 "심리섭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꼭 해주고 싶다고 했었다"며 "제가 엄마랑 같이 반지를 보러갔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잘 모르겠더라. 육안으로 봐도 차이가 없다. 그래서 이벤트가격으로 하는 행사 제품을 골랐는데 심리섭이 가서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로 바꿔온거다"라고 설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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