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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배누리가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히트작 '드라마월드(Dramaworld)'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닥터탐정' '여우각시별'부터 영화 '성난황소'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해석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배누리는 최근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국정원 엄요원 역으로 연이어 캐스팅 돼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컨텐츠 '드라마월드' 시즌1에 연이어 시즌2까지 출연을 확정 지은 배누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배우로서의 두각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박찬욱 감독과 안젤리나 졸리의 소속사 WME의 Endeavor(인디버) 콘텐츠가 글로벌 배급과 세일즈를 맡아 함께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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