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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조정민 "재작년에 광고 16개 찍었다" 광고퀸 등극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0-12 14: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흥 광고퀸 조정민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부캐의 세계! 설정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김태균, 황제성, 허경환, 이상훈, 조정민이 출연한다.

트롯 여신이자 대세 가수 조정민은 이날 특집에 맞춰, 절대 음감을 가진 아마데우스가 환생한 부캐 조마데우스로 변신했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조정민은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했다며 "어떤 음이든 정확하게 맞힐 수 있다"고 말했다는데. 이에 즉석에서 고난도 음감 테스트가 진행됐고 조정민이 '조마데우스'답게 음감 천재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피아노 강사로 활동했던 조정민은 피아노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가요계 선배들의 레전드 곡 메들리를 준비,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고. 조정민의 피아노 메들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정민은 "마스크, 인테리어 광고 등 무려 16개 광고를 찍었다"며 대세 가수다운 활약을 전했다고 한다.

음감 천재 부캐 '조마데우스'로 다시 태어난 조정민의 활약은 10월 1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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