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소라 '♥한의사와 결혼하고' 더 예뻐진 근황 "한글날 단발 싹둑"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0-10 21:1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신혼 중에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하늘을 만끽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라고 적고 깊은 호흡으로 가을을 느끼는 전신샷을 공개한 것. 새신랑이 찍어준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앞서 강소라는 9일에는 상큼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셀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한글날" "단발 자른 기념"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현재 신혼 생활 중이다. 지난 8월 말 결혼 이후 한 달여만에 물오른 미모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달 29일 결혼식이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예식은 취소했다. 이날 강소라의 결혼은 직계가족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대체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를 비롯해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