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선지 커플'이 하동에서의 첫날부터 '키스 3초 전'을 떠올리게 하는 '아찔' 스킨십과 눕방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한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두 사람은 아예 방바닥에 드러눕는다. 이후 김선경은 이지훈을 지긋이 바라보다가 "우리 허니 너무 잘 생겼다"면서 이지훈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준다. 이지훈도 김선경의 손길을 느끼며 뜨거운 눈빛을 발산한다.
하지만 하동 시내에서 장보기, 저녁 차리기 등을 마친 뒤 두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에 빠진다. 김선경이 "방송 후 우리의 나이차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어마무시했다"고 고민을 털어놓다가 "한 달이 지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이지훈에게 묻는 것. 이에 대한 이지훈의 대답과, 선지 커플이 하동에서 보낸 첫날밤 풀 스토리는 '우다사3'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