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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현우X지주연의 심장 폭격 '징검다리 어부바' 현장이 포착됐다.
징검다리를 성큼성큼 걷는 현우에게 꼭 매달린 지주연은 "공기가 훨씬 맑고 시원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이 현우의 목을 두 팔로 감싼 지주연이 "무겁지 않느냐"고 걱정을 드러내자, 현우는 "깃털처럼 가볍지"라는 멘트를 덧붙여 또 한 번 '하트눈'을 유발한다. 이후 두 사람은 도착 후 설치한 1인용 텐트에서 또 한 번 '초밀착 스킨십'을 이어가며 케미를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마저 '영화'로 만들어버린 현우의 센스에 이어, 지주연 또한 현우를 내내 살갑게 챙기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며 "모두의 연애세포를 깨울 두 사람의 '넘사벽' 꽁냥 데이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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