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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신이는 드라마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촬영 중 부친상 비보를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신이가 자신의 촬영 분량을 모두 마치고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다"고 전했다.
앞서 신이는 지난달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아버지와 관계가 나빴는데 아버지가 편찮으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 건강이 심하게 안 좋다. 살이 20kg정도 빠지셨더라. 처음으로 아버지 손을 잡았다. 그때 아버지가 우시더라. '좀 더 잘할 걸' 이런 생각도 들었다. 왜 원망을 했지 싶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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