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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한복 입은 시유남매와 추석 인사 "사랑해주셔서 감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30 17:37 | 최종수정 2020-10-06 00: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한가위를 맞아 인사했다.

이하정은 30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저희 시유남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시유남매 올림. #추석 #한가위"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석을 맞아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정준호 이하정의 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시유 남매는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인형같은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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