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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스타K' 출신 박우식이 커밍아웃한 권도운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권도운은 무명생활을 10년 동안 해온 실력 있는 친구이다. 이번 기회로 권도운이 활발한 활동을 해서 성 소수자들을 대변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박우식은 "저 또한 조만간 유튜브 채널을 개설을 성 소수자들의 고민을 나누는 방송을 계획 중에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우식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커밍아웃을 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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