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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성장돌 몬스타엑스가 11월 가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일 음악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근차근 계단식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덤 (몬베베)을 구축하며 6년 차 아이돌로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이들이 어떤 색깔의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몬스타엑스는 약 6개월 만에 오는 11월 2일 신보 '페이탈 러브'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민혁은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드러내며 SBS '인기가요' MC, 네이버 NOW. '보그싶쇼','빽투더아이돌'등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주헌은 9일 믹스테이프 '싸이키(PSYCHE)'발표를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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