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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부작으로 방영되는 MBC 추석특집 '볼빨간 라면연구소'가 오늘(29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평소 한국 음식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대사는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우 베스트"를 외치며,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 자주 간다고도 밝혀 촬영 현장의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렇게 '한식 찐 러버'인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MC들에게 신박한 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는데, 그것은 바로 인도네시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식재료와 한국 라면을 섞어 만든 글로벌 퓨전라면!
하지만 5명 MC 모두에게서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아야만 연구개발비를 획득할 수 있는 '볼빨간 라면연구소'. 과연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만장일치를 이뤄냈을지, 오는 9월 2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볼빨간 라면연구소' 1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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