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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를 기념해 데뷔 후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6년 6월, '우리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체 데뷔 전까지 멤버별 솔로 앨범 발매, 유닛 앨범 발매 및 활동까지 화려한 트랙 수를 자랑하는 이달의 소녀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오는 19일 공개 예정인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신곡 '와이낫?'(Why Not?)과 수록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므로 더욱 기대가 모인 상태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금까지 2018년 완전체 데뷔와 함께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된 것은 물론 공연 뿐만 아니라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 팬미팅, 이벤트 등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파워를 보여주며 글로벌한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Midnight Festival]'은 오는 20일 자정(한국시간 기준) MyMusicTaste(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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