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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22kg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2014년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고, 지난 5월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다음은 한아름 글 전문
그래도 위기가 기회라고 이번 기회에 아기 낳고도 예쁜 몸매 건강한 몸 가질 수 있다는 본보기가 돼보려 열심히 노력중인 요즘.
주말에 먹고 싶은거 먹는데 늘 주말이길 바라는 요즘. 기운도 없고 활력도 떨어지지만 기쁨은 아주 큰 요즘!(기쁨이 잠깐 오고 간다는게 함정임)
모쪼록 이제 22kg 감량 성공. 두번째 목표는 11월까지 9kg 더 빼기. 마지막은 12월부터 2월까지 7kg 감량하는 게 최종이다. 자고 일어나면 마지막 목표에 도달해 있겠지. 포기란 없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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