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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민경과 박세리의 유쾌한 집들이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민경 하우스 속 '오직 민경만을 위한 공간', 일명 '오나공'을 마련하며 큰손다운 면모를 또 한 번 선보인다. 거실 한복판에 '힐링 카페'를 만들어낸 선물의 거대한 스케일이 김민경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고. 이어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리얼한 연애상담으로 한바탕 수다를 나누며 '현실 절친'이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레전드 먹방러답게 통 큰 식사까지 하며 유쾌한 시간을 이어나간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여자의 알찬 집들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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