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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두번째 힐링여행을 즐겼다.
식사가 끝난뒤에도 방탄소년단은 서로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섰다. 최종 설거지 주자로 당첨된 RM은 "설거지까지 즐거운 일상이다 호텔에서 바쁘게 무언가를 했을 시간인데 여기 혼자 오니 혼잣말도 늘어난다"고 고백했다.
이어진 휴식시간, 멤버들은 의도치 않게 카누와의 전쟁을 벌였다. 테니스공이 강가에 빠지면서 카누를 타고 공 구출에 나서게 된 것. 뷔는 카누의 새로운 사용법을 알아냈다. 그는 홀로 카누에 앉아 사색에 잠겼다. 또 "멍 때리기 참 좋았다. 생갭다 대단했다. 대단한 힐링"이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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