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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늘(17일) 컴백 무대를 갖기에 앞서 'Back Door'(백 도어)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평소 좋아하던 분과 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보다 화려하고 신선한 안무를 만들기 위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덕분에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고,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마라맛 음악'을 표방하는 'Back Door'와 수록곡 '미친 놈 (Ex)' 무대는 오늘(1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 컴백마다 신선함이 가미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며 '무대 맛집' 수식어를 얻은 이들이 'Back Door'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한 번 더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한편, 9월 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팬덤 규모의 척도인 앨범 판매량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첫 정규 앨범이자 전작인 'GO生'(고생)이 선주문 20만 장으로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 'IN生'은 10만 장 증가한 30만 장을 기록했다.
또 14일 한터차트의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 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1위와 15일자 일간 차트 정상까지 모조리 석권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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