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준수와 톱6가 마스터와 경연자가 아닌, 대결 상대로 맞났다.
|
첫번째 대결에서는 홍지민과 정동원이 맞붙었다. 홍지민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불러 85점을 받았다. 이어 정동원은 박경애의 '곡예사 첫사랑'을로 96점을 받아 첫 대결에서 기분 좋게 승리했다.
다음 대결의 주인공은 강홍석과 김희재. 강홍석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불러 92점을 획득, 민해경의 '보고 싶은 걸굴'을 선택한 김희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
5라운드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또 만났네요'로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던 영탁과 신인선이 맞붙었다.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선곡한 영탁은 전영력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부른 신인선을 2점 차이로 앞서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무대는 이찬원과 루나의 대결이었다. 이찬원은 김추자의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할 걸 그랬어'를, 루나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했다. 각각 97점과 96점을 획득, 1점 차이로 이찬원이 승리했다. 이로써 '미스터트롯' 톱6와 뮤지컬6가 3승 3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총점수가 3점 더 높은 TOP6가 최종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