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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레알 마드리드로 팔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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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알은 이제 로메로 영입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로메로보다 젊고, 유망하며, 영입 난이도가 훨씬 낮은 선수 영입에 주력할 계획으로 파악됐다. 마르카는 "최근 몇주 동안 하위선의 이름이 다른 후보들보다도 가장 위로 올라왔다. 다른 선수들과의 대화가 긍정적으로 끝나지 않았다. 하위선은 레알의 센터백 보강에서 최우선 타깃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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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역시 "최근 몇 주 동안 추적된 다른 센터백들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비싼 거래로 간주된다. 살리바, 코나테, 뤼케바는 7,000만 유로(약 1,112억 원)를 초과할 수 있는 이적생들이다. 이 금액은 센터백 강화 예산을 과도하게 초과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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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가 안정적으로 토트넘에 남는다면 이는 손흥민에게도 좋은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