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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 윤상현이 현실 공감 200% 부부 이야기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내 정다정과 남편 홍대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이 고조된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지만 늦게나마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정다정의 모습이 경단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여성들을 공감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한때 촉망받던 농구 천재였지만, 현재는 성공하지 못한 아저씨가 돼버린 홍대영이 18세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 변화된 두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대리 만족케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다정, 홍대영 역을 맡은 김하늘과 윤상현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온 공감 최적화 배우들. 이에 현실을 반영한 18년차 부부의 리얼한 에피소드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입체적인 열연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오는 9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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