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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허재 안정환, 다니엘 헤니를 초대해보고 싶다."
이어 "먹는거 빼고 내 장점이라고 하면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장점인 것 같다"며 "첫 MC지만 여유있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허재, 안정환, 다니엘 헤니를 초대해보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분들이다. 헤니는 LA 집에도 초대해준다고 했다"고 웃었다.
한편 3개월 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9일 첫 방송하는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인물을 찾아 만나게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 잠정 휴식에 들어간 바 있다. 김원희와 현주엽이 새롭게 MC로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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