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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은빈이 친오빠의 군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그 선임이 우리 오빠에게 내 영상들을 보여주면서 '정말 예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오빠가 '내 취향이 아니다'라고 말한 뒤 절대 내가 동생인 것을 말하지 않았다더라"며 "그래서 한번도 면회를 간 적이 없다. 오빠가 자기 동생이 박은빈이라는걸 숨겼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서장훈은 내 여동생은 반대의 의미로, 오빠가 서장훈이라고 하면 애들이 놀릴까봐 내 존재를 숨겼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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