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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민경이 모태 근수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혀 화제다.
이어 그녀는"어렸을 때부터 달걀을 미친 듯이 먹었다"라고 말하며 운동을 하지 않고도 근수저가 될 수 있었던 특급 비법을 소개했다.
이에 유민상은 "너도 모르게 근육을 쌓아온 것"이라며 그녀의 근수저 본능에 놀라워했고. "네가 체육계로 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라며 체육 대신 제육을 선택한 김민경에 아쉬움을 표했다.
운동뚱 김민경의 달걀 파워는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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