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스튜디오 촬영중이에요. 요즘은 마스크를 써야 하니 외부에서 찍는거는 한계가 있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는데 깔끔한 흰 배경에서 찍으니까 제품이 더 잘 보여서 좋은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세요?"라며 "저의 일상 속에서 제품사진을 찍는 일을 16년째 하고 있는데 이젠 진짜 저의 일상이 되버린 그 일이 없어지면 뭔가 되게 허전해 질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모자를 쓰고 앉아서 입술을 모은 채 장난꾸러기 같은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