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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또한, 한강뷰를 바라보며 발지압 판 위에 올라선 동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발지압에 한창이던 동해는 누군가와의 전화 통화 중 상대방의 깜짝 발언에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동해는 촬영 내내 '전참시' 카메라를 의식하고, 심지어는 스태프를 위한 과일까지 깎는 열정으로 관찰 예능에 적응하려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카메라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수 연발이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해의 폭소 만발 예능 적응기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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