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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재영이 태풍 '마이삭' 후폭풍을 토로했다.
이어 진재영은 "제주는 태풍이 올 때마다 뚜드려 맞는 듯 아프네요. 나무가 다 부러지고 쑥대밭에서 오늘 또 복구작업을 해야 해요. 다행히 꼼꼼히 꿰매놓은 어닝은 무사하여 오늘 사다리 작업은 패스지만 또 태풍이 오고 있다니 휴. 태풍도 코로나도 정말 싫다"며 한반도로 북상 중인 10호 태풍 '하이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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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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