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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진서가 제주도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도에서의 일상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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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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