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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멜로 영화 '리메인'(김민경 감독, 이유필름·리메인 프로덕션 제작)이 수도권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진행되는 기자 간담회를 취소했다.
'리메인'은 겉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부부생활을 이어가지만 왠지 모를 공허함을 느끼는 여자가 우연히 무용치료 강사직을 맡은 후 그곳에서 만난 남자로 인해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룬 고품격 감성 멜로다. 이지연, 김영재, 하준 등이 출연하고 김민경 감독의 첫 장면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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