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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16kg을 감량 후 5년만에 새 프로필을 찍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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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최근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다이어트 고수로 출연해 출연자들에게 "현재 70kg 정도고 유지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86kg이 나갔는데 16kg를 감량했다"고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다. 또한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체지방이 무려 25kg이었다. 체지방만 15kg을 뺀 것"이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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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다이어트 성공에 네티즌들은 "평소에 많이 빠졌다 생각했는데 제대로 프로필을 찍으니 완전히 딴 사람" "양배추라고 불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뜻 보면 유아인 느낌까지 난다" "점점 변하는 모습이 실제 리얼, 따라하고 싶은 다이어트 아이콘"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패셔니스타로의 성장기를 담아낸 개인 채널 '입혀주세호'를 운영 중이며 새 프로필 촬영기도 공개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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