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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센 언니들이 온다.
제시는 양갈래 머리에 비키니와 쇼트팬츠를 매치하고 핑크색 시퀸 장식의 망사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고, 이효리는 레드 색상의 크롭티와 두건으로 레트로 무드의 힙합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뜨거운 햇살아래 친밀한 포옹과 맞잡은 두 손으로 끈끈한 워맨스를 예고, 뮤직비디오 속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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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가요계를 뒤흔든 제시인 만큼, 그가 이효리 싸이와 손잡고 보여줄 새 음악은 어떨지 벌써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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