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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스' 송일국이 잔뜩 긴장한 '예능 초보'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송일국은 멤버들의 걱정을 부른 멤버였다. 송일국은 사전인터뷰 당시 "저는 분량 없어도 된다", "저는 예능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걱정을 토로했다고. 이에 MC들은 긴장도 풀 겸 가족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했고, 송일국은 "얘들아.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제가 눈 수술을 해서 아내가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첫 공연을 하고 아내가 펑펑 울었다"며 "여보, 나 때문에 한 달 동안 많이 고생했고 사랑해"라고 애교를 보여줬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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