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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더 짠내투어' 자타공인 사랑꾼 인교진이 선택의 기로에 놓여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박명수의 부캐 '사진사 박씨'의 경쟁자로 규현이 도전장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방송 말미, 각자 다른 사진 찍기 명소에서 멤버들의 사진사로 활약한 박명수와 규현은 치열한 사진 자랑 시간을 갖는다. 감성과 코믹을 넘나드는 사진사 박씨와 새롭게 등장한 포토그래퍼 규현 중 누구의 사진이 더 많은 성원을 받을지 기대를 모은다.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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