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던 윤현민, 서지훈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런 가운데 황지우와 박도겸이 함께 춤추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서현주가 이들을 엮어주기라도 하듯 자세를 잡고 있는 것. 앞서 신경전을 벌이던 두 남자가 다정하게 손까지 잡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화내는 박도겸과 서현주의 손목을 잡고 있는 황지우의 분위기는 여전히 대치 상황으로 보여, 이들이 춤추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 더구나 서현주는 함께 사는 두 남자의 날 선 분위기를 매번 두고 볼 수도 없는 상황. 까다로운 웹툰 작가들을 완벽 케어하던 그녀가 어떤 처세술을 펼칠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다려진다.
윤현민과 서지훈의 커플 댄스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