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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임신 후 몸무게 앞자리 바뀌어도 여전히 청순…"돌아갈 수 있겠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20 20: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에도 청순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힙지로의 건강한 치킨!!"이라며 "임신 후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는데..저 돌아갈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킨 한 봉지를 들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 원피스는 최희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임신 후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는 최희는 그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한 달 반 만인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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