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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승헌은 "'김해경'을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과 스태프분들, 선후배 연기자 동료분들께도 정말 고생했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승헌은 "그동안 '김해경'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힐링과 사랑을 깨닫게 되어 스스로에게도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저는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송승헌을 비롯해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늘(14일, 화) 밤 9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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