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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중국, 일본의 폭우 피해 극복을 응원했다.
최근 일본 규슈 지방엔 기록적인 폭우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쿠오카현과 구마모토현에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총 70명으로 파악됐다. 중국 서남부 원난성의 한 마을도 역시 지난달 말부터 한 달째 홍수가 이어져 피해를 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일본 규슈 지역과 한 달 넘게 홍수가 이어지고 있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일상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신 피해자분들과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실종자와 사망자를 수색 및 구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분들께도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응원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하루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유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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