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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첫 번째 유닛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의 발매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린 X 슬기' 자매의 단독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의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
1일 공개된 티저 속에는 아이린과 슬기가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회전목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아이린&슬기가 회전목마를 찾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티저 속에서 아이린과 슬기의 색다른 매력 또한 만날 수 있다. 그동안 '레벨업 프로젝트' 전 시즌을 통해 '게임여왕' 타이틀을 지켜 오던 아이린이 이번 티저 속에서는 동생 슬기에게 무한 의지하는 '동생 바라기 모드'를 예고했다. 이어 슬기 역시 평소보다 더 'Power up'된 텐션으로 흥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연 아이린과 슬기 둘 만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 외에도 소소하지만 특별한 둘만의 데이트부터 가구 조립, 공포 체험 등 정체불명 미션 수행기까지! 버라이어티한 아이린&슬기의 일상을 담은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7월 8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본편 1회와 2회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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