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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해줘!홈즈' 임영웅의 매물 찾기가 이어진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 그리고 양세형이 출격해 깔끔한 외관에 뒷마당이 아름다운 '포천 히어(Here)로'를 소개했다. 이어 의뢰인의 학교까지 가장 가까운 의정부로 출격해 '쇼! 계단 중심'을 소개하면서 코디 전원이 깜짝 놀랄 방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번 주 복팀의 코디들은 '쇼! 계단 중심'의 하이라이트 공간을 소개한다. 임영웅은 이 집의 장점으로 "(아파트와 달리) 구조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매물의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던 김희재는 반려견을 위한 공간까지 배려해 눈길을 끈다. 2층의 아담한 발코니를 발견한 김희재는 이곳을 의뢰인의 반려견을 위한 공간으로 추천하며, 잔디를 깔아주면 더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에 덕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노홍철이 출격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으로, 노홍철은 매물 소개 전부터 '이 집은 모든 게 세이브'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버럭 저격수 장동민마저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다양한 옵션들이 등장한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탈 아파트' 가족을 위한 단독 주택 찾기 2부는 28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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