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대한민국 최고령 MC 송해(93)가 감기 증상으로 입원한 가운데,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비상이 걸렸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감기와 폐렴 증세로 인해 입원해 '전국노래자랑'설특집 녹화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체 MC로 나선 바 있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 65년차 연예계 생활 중인 송해는 1988년 5월 이상용에게 마이크를 넘겨받아 지금까지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고 있다. 1994년 4월 개편으로 인해 6개월 동안 잠시 하차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전국노래자랑'의 얼굴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