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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팬텀싱어3' 시즌 1·2 파이널리스트 참석! 역대급 무대에 극찬과 기립 이어져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며 '어떻게 한계를 뚫어볼까, 어떤 걸 도전해볼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늘 생각도 못 한 곡을 들어서 희열을 느꼈다"며 한 무대에 대해 극찬을 날렸다. 또 다른 무대를 본 '미라클라스' 김주택은 "이렇게 어려운 테크닉의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라는 말을 보태어 최고의 무대였다는 평에 힘을 싣기도 했다.
이어 '미라클라스' 정필립은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화음을 필두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 무대를 보고 "한 명당 10명을 맡아서 마치 합창단이 부르는 느낌을 받았다. 감동이었다" 며 극찬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흉스프레소' 이동신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는 평을 더해 결승 1차전 무대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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