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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국노래자랑'의 국민MC 송해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다.
앞서 지난 1월 송해는 감기와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가 건강을 되찾고 복귀한 바 있다.
최근엔 KBS '전국노래자랑'에도 복귀하며 여전한 진행 실력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KBS 측은 가까운 녹화일은 오는 27일로 이날 송해는 불참한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송해와 호흡을 맞췄던 임수민 아나운서가 단독 진행하거나 추가로 대체 MC를 몰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해는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으로 1980년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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