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출산 후에도 '아이돌 미모'…다둥이맘의 리얼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율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율희의 집. 바로 바로 율구의 옷장정리시간! 여러분 오늘도 많이 놀러와주시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옷이 담긴 상자를 가득 안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펑퍼짐한 일상복을 입은 율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율희는 다둥이 엄마로 보이지 않는 앳되고 청순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율희는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들 재율이와 함께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출산한 후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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