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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단(예술감독 문삼화)이 오는 7월 30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올리는 연극 '와이프(WIFE)'가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5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이 시작된 지 3분 만에 총 6회차 공연 전석이 매진된 것.
서울시극단 문삼화 단장은 "서울시극단의 창작플랫폼을 통하여 발굴된 작품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많은 관객 분들이 찾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본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서울시극단의 작품과 앞으로 진행될 창작플랫폼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올해 공연은 초연부터 무대에 올랐던 이주영, 오용, 백석광, 정환 배우와 함께 손지윤, 우범진, 송광일이 합류하여 더욱 깊이 있고 짜임새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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