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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전혜빈이 신혼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전혜빈은 "남편의 삼시 세끼를 챙겨준다"라며 '내조의 여왕' 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남편의 일터가 집과 가까운 터라 점심까지 세 끼를 모두 집에서 함께 먹는다고. 전혜빈은 "점심은 밖에서 먹고 오는 게 편하지 않냐"라는 MC들의 질문에도 "그렇지 않다. 재밌다"라며 행복한 신혼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 출연진들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결혼 7개월 차 '새댁' 전혜빈의 신혼생활 이야기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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