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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이유가 영화 '드림' 촬영장에 응원 온 광고주의 커피차에 행복해했다.
특히 귀 뒤에 작은 꽃을 꽂은 모습조차 예쁜 아이유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박서준과 함께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드림'에 캐스팅 돼 촬영을 시작했다. 극중 아이유는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아 박서준과의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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