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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이 영화 '펄프 픽션'의 커플 댄스 명장면을 재현한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오늘(26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최대현과 정샛별의 또 한 번의 춤파티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영화 '펄프 픽션'의 커플 댄스 패러디를 예고,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김유정은 비주얼까지 '펄프 픽션'의 존 트라볼타와 우만 서먼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한 채 영화 속 포인트 안무를 소화하는가 하면,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둠칫둠칫 춤을 추는 등 흥을 폭발시키고 있다. 또 무아지경 댄스에 빠진 이들의 모습, 그리고 이들이 춤을 추는 배경이 편의점이라는 것이 웃음을 유발한다.
지창욱 김유정의 환상적인 커플 댄스가 예고된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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