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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으로 최단 시간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는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에 올랐던 전작 '언 오드(An Ode)'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 넘은 것으로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에게 국내외를 불문하고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특히 초동 기록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집계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세븐틴이 남은 초동 기간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헹가래'로 대세 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세븐틴은 뜨거운 기세를 몰아 오늘(26일) KBS2 '뮤직뱅크'에서 화제의 신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컴백 무대 티저 영상에는 감각적인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세븐틴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끊임없는 성장을 발판으로 매 앨범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쁨의 세레모니를 만끽하고 있는 세븐틴이 신보 '헹가래'를 통해 얼마나 더 높이 비상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2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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